HOME > 관련기사 검찰, 창설이래 첫 여성 사무국장 임명 검찰 창설 이래 최초로 여성 사무국장이 임명된다. 법무부는 28일 김정옥 대검찰청 집행과장(47·여)을 7월2일자 검찰수사관 간부인사에서 안산지청 사무국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검찰직에 합격해 여성 최초로 대검 수사사무관(5급)으로 임명된 이래 항상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다. 2001년에는 여성 최초로 검찰수사서기... (인사)검찰직 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정형영▲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규▲창원지검 사무국장 엄익삼▲전주지검 사무국장 이길형▲제주지검 사무국장 석기환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고검 사무국장 최창식▲대구고검 사무국장 신호종▲부산고검 사무국장 이순주▲광주고검 사무국장 신현윤▲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재환▲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김환영▲청주... 통합진보, 7월2일 재투표여부 28일 결정 통합진보당은 당직선거 온라인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 28일 오전 11시에 전국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수습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전국운영위는 이날 7월2일 재투표 실시 여부 및 현 인터넷 투표 관리 업체에 당직선거를 계속 맡길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지만 구 당권파측에서 당직선거 중단 사태의 책임을 물어 혁신비대위가 총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 총체적 부실 선거였음을 ... 검찰, 통진당 선거인명부 확보..수사 '가속도' 검찰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과 관련해 경선 당시 쓰인 선거인명부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체상태에 있었던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7일 압수한 통진당 서버에서 7만명의 이름이 담긴 선거인명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선거인명부라는 이름이 붙은 폴더는 없었지만 당원명부의 일부라고 ... 증선위, 불공정거래 혐의로 6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불공정거래 혐의로 2개 종목 관계자 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S사는 회장과 대표이사가 사채업자와 짜고 소액공모를 통해 동사 주식을 취득한 후 회사에서 자금을 인출해 차입금을 상환했음에도 공시서류에는 신규로 운영자금이 들어왔다고 허위기재했다”며 “대표는 언론을 통해 ‘약 39억원의 신규자금이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