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6일 지사직 사퇴, 8일 대선출마 선언" 대선출마를 고심해 온 김두관 경남지사가 2일 "오는 6일 지사직을 사퇴하고 8일 땅끝마을 해남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거취와 관련해서는 경남도민에게 가장 먼저 보고를 드리는 것이 예의"라며 이같은 뜻을 천명했다. 김 지사는 "제 운명을 바꾼 결정적인 요인은 민주통합당의 총선 패배였다"며 "4.11 총...  김두관 출마 공식화에 테마株 상승폭↑ 김두관 경남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테마주들의 상승폭이 커졌다. 2일 오전 10시35분 현재 광림(014200)은 4.31%, 대성파인텍(104040)은 3.64%, 넥센테크(073070)는 3.02%, 한라IMS(092460)는 2.59%, 세우글로벌(013000)은 2.33%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아즈텍WB(032080), 한국정밀기계(101680)는 1.6% 오름세다. 김두관 지사가 정례조회에서 오는 6일 지사직에... 민주 "화물연대 파업, 정권 무책임함이 사태 키워"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는 화물연대 파업 4일째인 28일 "합의를 하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명박 정권의 무책임함이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화물노동자 파업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약속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상식적인 노동조건 속에서 ... 정세균 "김두관, 지사직 가지고 하는 것이.."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은 28일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선출마와 관련, "지사직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결국은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국민 여러분께서 옛날보다는 좀 더 원칙에 충실한 것을 원하시는 것 같다"... 한일 군사협정 비밀 통과에 여야 반응 '극과 극' 정부가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안건을 비공개로 통과시킨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이는 가운데, 이에 대한 여야의 반응이 극과 극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국가 안보를 위한 외국과의 군사협력을 괜한 반일 감정으로 자극하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 대변인은 "지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