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상득 수사, 불법 대선자금으로 확대해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을 향해 "개인비리 수사에 머물고 있는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2007년 불법 대선자금 수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을 다시 불러 그 전모를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의원의 개인비리로 망신은 주고, 검찰의 선명의지를 돋보이게 할 요량인지 모... 박지원 "대법관 인사청문회, 철저히 검증"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1일 임기가 시작되는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가급적 대법관 임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하게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6년간 사법 정의를 책임질 분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에 역점을 두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임기가 다소 며... 이상득 검찰소환 16시간만에 귀가.."조사 성실히 임했다" 저축은행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7)이 16시간 가까운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4일 새벽 1시40분쯤 귀가했다. 이 전 의원은 귀가 직전 취재진과 만나 "검찰의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 충분히 대답했다"고 짧게 말한 뒤 은색 제네시스 승용차를 타고 서둘러 검찰청사를 빠져나갔다. 당초 예상됐던 ... 정두언 의원도 5일 검찰 소환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을 오는 5일 오전 10시에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3일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 중인 검찰은 전날 이호영 국무총리실 국정운영2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 실... 민주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아니면 처벌'돼야'" 민주통합당은 3일 문재인 상임고문과 박지원 원내대표를 향한 청탁 및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아니면 처벌'돼야 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며칠 전 모 신문은 박 원내대표에 관한 피의사실을 보도했다. 어제는 또 다른 모 신문이 문 상임고문에 대한 피의사실을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