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만수 “외환 최악의 경우도 잘 관리할 수 있는 수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의 외환보유액과 외채구조로 볼 때 최악의 상황에도 잘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지난 11일 열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서서 "국내시장에서 이런 통계를 밝혀 기업들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확신이 서도록 했다"며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환율이 대폭 떨어졌지만 오는 13일부터는 안정되는 모... KDI, "신용안정 위해 DTI 유지"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현행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대한 규제는 유지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허석균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원은 12일 'DTI 규제의 금융시스템 안정화 기능' 보고서에서 "가계대출자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주택을 담보로 대출하는 현재의 DTI규제는 상환시기를 장기화시켜 금융환경과 신용평가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여전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