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원내지도부 총사퇴 번복 없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원내지도부 총사퇴 번복 가능성에 대해 "그럴 생각은 전혀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김 부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문제는 원내대표나 원내지도부의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여망, 그리고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당이 전체... "정수장학회·박근혜, 부산일보 망가뜨리지 말라" 민주통합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12일 "정수장학회와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더 이상 부산일보를 망가뜨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부산일보 사측의 편집권 훼손 준동이 또 다시 시작됐다"며 "끝내 이정호 현 편집국장을 밀어내고 자신들의 명령에 따르는, 궁극적으로 대주주인 정수장학회와 그 뒤에 똬리를 틀고 있는 박근혜 의원에게 맹목적... 민주 "박근혜, 5.16에 대한 태도 유지하면 칠푼이" 민주통합당은 1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을 '칠푼이'라고 한 것과 관련, "YS에게 직격탄을 맞고 살아남은 대선주자가 없었다"며 "박 의원에게 이보다 더 불길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조소를 보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은 박근혜표 정치개혁이 바닥을 드러낸 사건"이라며 이것 역시 불안한 징조라고 ... 김영환 "정두언 부결, 새누리 본질 안 바뀐 증거" 김영환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2일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은 새누리당의 본질이 바뀌지 않았다는 산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에서 부결되는 과정을 지켜보던 국민들은 한 마디로 황당할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대 국회 출범 이전부터 새누리당은 공공연하게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을 자진해서 포기하겠다고 떠들어왔다"며 "세비 ... 박지원 "박근혜, 자기 꿈이 이뤄지면 뭐하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정두언 의원 부결 관련 사퇴의사를 밝힌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빨리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이 사퇴해서 국회가 마비되면 모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인사청문회, 내곡동사저 특검법,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