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테마株, 코스피 하락에 동반 급락 대선 테마주들이 증시 악화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0분 코스피 지수는 1770선까지 떨어졌다. 증시 상황이 나빠지면서 대선 테마주들은 후보자와 상관없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문재인 고문 대선 지지율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앞섰다는 뉴스로 오전 강세를 보였던 문재인 테마주들은 상승폭을 다 반납했다.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 조광페인... '방탄 표결' 후폭풍 심화.. 朴 대권행보도 '휘청'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강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 의원의 대권행보에도 시작부터 적신호가 켜졌다. 소위 '방탄 표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지도부 총사퇴를 선언한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두언 의원이 탈당을 하고 구속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새누리당 의원 전체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까지 주장, 위기감을 짐작케 한다. 이에 새누리... "정수장학회·박근혜, 부산일보 망가뜨리지 말라" 민주통합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12일 "정수장학회와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더 이상 부산일보를 망가뜨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부산일보 사측의 편집권 훼손 준동이 또 다시 시작됐다"며 "끝내 이정호 현 편집국장을 밀어내고 자신들의 명령에 따르는, 궁극적으로 대주주인 정수장학회와 그 뒤에 똬리를 틀고 있는 박근혜 의원에게 맹목적... 민주 "박근혜, 5.16에 대한 태도 유지하면 칠푼이" 민주통합당은 1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을 '칠푼이'라고 한 것과 관련, "YS에게 직격탄을 맞고 살아남은 대선주자가 없었다"며 "박 의원에게 이보다 더 불길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조소를 보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은 박근혜표 정치개혁이 바닥을 드러낸 사건"이라며 이것 역시 불안한 징조라고 ... 박지원 "박근혜, 자기 꿈이 이뤄지면 뭐하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정두언 의원 부결 관련 사퇴의사를 밝힌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빨리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이 사퇴해서 국회가 마비되면 모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인사청문회, 내곡동사저 특검법,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