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 대선출마 공식선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6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몽준 의원에 이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항하는 세번째 공식선언이다. 안 전 시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가계부채로부터 해방시켜 함께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안 전 시장은 "▲송도갯벌을 마케팅하여 인천의 르... 새누리 대선경쟁 막 올랐다!..'완전국민경선제' 변수 새누리당 유력 주자들간의 대선후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도전하는 비박계 잠룡들은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대권행보에 돌입했다. 박 위원장 독주로 굳어지나 했던 구도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뛰어들면서 요동치기 시작했다. 29일에는 정몽준 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대선출마 뜻을 밝혔고, 5월에는 이재오 의원과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 안상수 전 인천시장, 다음달 6일 대선출마 선언 새누리당 대선구도가 복잡해지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몽준 의원의 뒤를 이어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29일 대선출마를 선언하기로 한 것. 안 전 시장의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달 6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안 전 시장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추대론까지 감지되던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공천 반발 김현철, 총선 불출마 새누리당 공천(경남 거제) 탈락에 강하게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의 뜻을 밝혔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15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소장은 이날 거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의 안상수 전 대표와 진수희 의원도 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두... 박원순의 ‘입’ 송호창, 의왕·과천 공식출마 송호창 변호사가 민주통합당 간판을 달고 6일 4.11 총선 의왕·과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 새로운 변화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왕·과천은 한 번도 한나라당이 패배한 적이 없는 어려운 곳”이라며 “제 아이들의 고향이 된 의왕·과천을 더 이상 낡은 정치인에게 내버려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