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부터 연금저축 수익률·수수료 비교공시로 '한 눈에' 오는 10월부터 업권간 비교가 어려웠던 연금저축의 비교공시가 가능해진다. 16일 금융당국은 지난 4월 발표한 '연금저축 활성화를 위한 통합공시 및 관리강화'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금융권역별로 연금저축을 비교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연금저축 수익률, 수수료, 유지율 등 3가지 항목을 알기 쉽게 금융권역별(은행·증권·보험)로 비교공... 신용카드 누적이용액 안내 '유명무실'..금감원 실태조사 착수 지난해 하반기 시행이 예상됐던 신용카드 누적이용액 안내서비스가 카드사들의 소극적 안내 등으로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서비스 실태조사에 나섰다. 16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5월 카드사에 '신용카드 누적이용금액 안내서비스'를 제공토록 지도했다. 건별 카드 거래내용뿐만 아니라 누적 이용금액을 알려줄 경우 소비자들의 합... 금감원-신한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신한은행 본점 20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 소속 변호사의 사금융피해 무료 법률상담은 물론 KCB 및 NICE신용평가정보가 채무·연체, 신용등급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장도 직접 참석해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을 상담할 예정이며 금감원은 현장에서 ... 금감원, 은행 대출금리 운영 실태 점검 예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와 관련 금융감독원이 향후 은행 영업창구의 대출금리 운영 실태 점검 계획을 시사했다. 이기연 금감원 부원장보는 13일 "실제 기준금리가 은행의 일선 영업점에서 예금, 대출금리 조정으로 이어지는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며 "필요한 경우 일선 은행 영업창구의 대출금리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이 금리 조정 상황을 모니터링... 권혁세 금감원장, 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 금융감독원은 13일 권혁세 금감원장이 제17차 동아시아·대양주 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Heads and Governors meeting) 참석을 위해 1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EMEAP은 동아시아 및 대양주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으로 구성, 회원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됐다. 이번 회의에서 권혁세 원장은 중국 은감위(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