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통신株, 2분기 실적 확인 후 투자-동양證 동양증권(003470)은 18일 이동 통신사들의 예상 실적이 경쟁 심화로 악화됐다며 2분기 실적이 나오기 전까지 관망할 것을 권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032640)의 공세에 SK텔레콤(017670), KT(030200)가 강력하게 맞대응하면서 이동통신사 3사의 경쟁은 2분기 사상 최대 수준이었다”며 “이동 통신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예상치와 시장 예상치 사이에 1... 모다정보통신 "레고블럭 쌓듯 차곡차곡..2015년까지 매출 2천억"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레고 블럭을 쌓아가듯 성장세를 키워 늦어도 오는 2015년까지 매출 2000억원 규모의 성장을 이루겠다." 와이브로 기반 무선 통신장비 전문업체 모다정보통신의 김종세 사장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미래 성장비전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이미 주력시장인 한국에서는 1위, 일본시장에선 1~2위를 다툴 정도로 막강한 시... "통신주, 올 연말까지 주가회복 어렵다" 미국 통신사와 달리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통신주의 부진이 올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장은 17일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통신업종에서 나타나고 있는 경쟁 완화에 따른 이익 증가의 펀더멘탈 변화 현상은 국내에서도 가능하다"면서도 "하지만 통신사 간 경쟁이 둔화되는 시점은 3~4분기보다...  통신사 수익 악화 전망에 LG유플러스 '약세' LG유플러스(032640)가 실적에 대한 우려로 6거래일 동안 계속된 상승세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1시30분 현재 LG유플러스는 2.87% 하락한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일부터 한번도 약세를 기록하지 않았다. LTE폰 보급으로 통신사들의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증권사에서는 LG유플러스의 2분기 실적이 ... (7줄시황)개인·외국인 동반 '팔자'..1830선 삐그덕(12:00) 코스피지수가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도 만만찮다. 17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9포인트(0.54%) 상승한 1827.69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2542억원 순매수를 이어나가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1억원, 1104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129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LG U+ "멀티캐리어 탑재한 갤3로 고품질 LTE 쓴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S3 LTE 스마트폰으로 멀티캐리어(Multi Carrier)를 상용화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멀티캐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2.1㎓ 대역의 롱텀에볼루션(LTE)망을 구축하고 삼성전자(005930)가 멀티캐리어 소프트웨어 개발해 이를 갤럭시S3 LTE에 적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출시한 갤럭시S3 LTE에는 이미 멀티캐리어를 위한 하드웨어가 탑재... LG유플러스, 마케팅 비용 증가로 목표주가 하향-현대證 현대증권은 17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LTE 가입자 유치 경쟁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000원에서 74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신규와 기기변경 가입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상승해 추정치를 대폭 하회할 것"이라며 "하반기 시장 경쟁도 지속되면서 수익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