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신용등급 세분화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할 부분"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1일 "신용등급 세분화 정책은 은행에서 판단해서 자율적으로 해야될 부분"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민들이 금융시스템 안에서 시장 원리에 따라 신용도에 따른 이자를 부담하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제도권 금융회사 대출을 받기 어려운 저... 김석동 "8월 건설사 종합지원책 내놓을 것"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위기에 놓인 건설사들을 위한 종합지원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6일 여수엑스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어려운 건설사들이 있다"며 "이들에게 유동성을 조기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중이며 늦어도 내달중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 유동성 지원 등 건설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방안...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1.8%→1.5%로 낮아진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7일 "영세 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을 1.5% 까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친구 1000명 돌파 기념으로 여의도 인근 호프집에서 연 '김석동 여의도 번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영세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1.8%에서 1.5%로 0.3%포인트 낮아진다. 수수료 인하 대상은 2억원 미만... 김석동 "가계부채, 정부부처·한은 협력 없으면 반쪽 대책"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5일 가계부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 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거시경제여건 조성을 위한 공동의 대응노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적극 협조해 나가야 한다"며 "미시적인 분야에 대한... 김석동 "금융소비자보호 위한 탄탄한 제도적 기반 마련할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공급자 중심이었던 금융행정이 금융소비자와 투자자, 예금자 등 수요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정부는 서민이나 중소기업 등 금융약자에 대한 지원제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