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1분기 순익 19% 감소 화이자의 1분기 순익이 크게 감소했다. 1일(현지시간) 화이자는 지난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17억9000만달러(주당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1분기 매출은 7% 감소한 15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화이자는 올해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1.52달러에서 1.23~1.38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화이자는 네슬레에 유아영양사업부를 매각하고 가축건강사업부... 화이자, 영유아부문 네슬레 매각 100억弗 넘을듯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영유아 영양사업부를 최소 100억달러에 네슬레에 매각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네슬레는 프랑스의 다농 그룹과 미드존슨뉴트리션 컨소시엄을 제치고 오는 7월 이 사업부문을 인수받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화이자와 네슬레는 이번주 최종 합의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슬... 네슬레, 우유 넣은 커피믹스 '모카 하모니' 출시 네슬레(Nestlé)는 모카커피의 깊고 구수한 맛과 향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신제품 '모카 하모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카 하모니'는 모카커피와 우유의 최적의 조화를 찾아내 개발한 제품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뒷맛을 선사함과 동시에 건강함을 강화했다. 신진주 한국네슬레 마케팅 부장은 "모카 하모니는 세계적인 커피전문가이자 유제품 전문가인네슬레... 뉴질랜드 키위 수입업체, 칠레 키위 판매방해 적발 뉴질랜드산 키위 공급업체인 제스프리가 마트에 키위를 공급하면서 칠레산 키위를 팔지 않은 조건을 내세웠다가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스프리그룹리미티드와 제스프리인터내셔날코리아(제스프리)가 대형마트에 '칠레산 키위 판매 금지 조건'을 달아 경쟁을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4억2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위시장에... 스타벅스 '비아' 출시 첫날.."최고의 원두..새로운 맛" 미세 분말 커피 '스타벅스 비아 레디 브루(이하 `비아`)' 판매를 시작한 첫날인 16일 오후 스타벅스 서울 소공점. 주문대 앞에는 '비아' 출시에 관한 안내 포스터와 함께 따로 마련된 진열대에 제품이 놓여 있었다. 또 다른 매장 한 켠에도 '비아' 전용 진열대를 마련하고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송혜경 스타벅스 홍보과장은 "출시 첫날 오전 중에만 매장 평균 10개 내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