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오산업 작년 6.6% 성장..바이오·의료기기 '덕' 지난해 국내 바이오 기업 생산액이 전년에 비해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용과 투자는 각각 12.6%·8.0%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반기 국내 주요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산업 트렌드 조사'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 바이오산업 주요 기업의 생산액은 5조5726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다. 같은... 정부 절전 정책에 6월 전력판매량 2.4% 증가 그쳐 월평균 기온이 상승했음에도 정부의 절전 정책 효과에 힘입어 6월 전력 판매량이 2.4% 증가하는데 그쳤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6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366.1억kWh를 기록했다.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1.3℃ 증가했음에도 하계 전기절약 시책과 수출 증가율 둔화 등에 따라 전력 수요가 소폭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전년동기대비 ... 대불·오송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본격 추진 대불·오송 산업단지내에 근로자와 학생을 위한 배움터를 만드는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고석규 목포대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산학융합지구 협약식과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대학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을 집적해 교육·취업·연... 최초 100% 국산화 원전..신울진 1호기 공사 본격 착수 최초로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울진 1호기가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1일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천리 및 고목리 일원 소재 신울진 건설현장에서 건설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호기 원자로건물 구조물 공사에 본격 착수하는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신울진 1호기는 이번에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실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