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 43% "상품 구매시 온·오프라인 동시 이용" 국내 소비자 10명 중 4명은 하나의 상품을 구매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이용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쇼핑'을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소비자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쇼핑 융합에 따른 소비행태 조사'에서 응답자의 43.2%가 '상품 구매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中 진출 기업 "노무비 10% 인상"..경쟁력 약화 우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올해 노무비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국의 노무환경 변화와 재중 국내기업의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사회보험·복리후생비를 포함한 노무비를 지난해와 비교한 질문에 '10%이상 늘었다'고 응답한 기업이 71.0%에 달했다고 밝... 기업들 신규 채용시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기업들은 신입직원 채용시 ‘직무 적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에 소재한 400개 기업(대기업107개,중소기업293개)을 대상으로 ‘기업채용 및 역량평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채용시 가장 중시하는 역량으로 ‘직무 적성’(39.1%)을 첫손에 꼽았다. 이어 ‘인성’(33.5%), ‘자격증’(8.6%), 전공지식(7.2%)의 순으로 뒤를 이었... (기자의눈)기업호감도 낙제, 홍보부족이 아니라 윤리다 '다람쥐 쳇바퀴' 돌기. 대한상공회의소가 30일 발표한 '2012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 조사 결과를 보며 떠오른 말이다. 올해 상반기 기업호감지수는 50.9점.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0.3점이 떨어졌고, 최고점이었던 2010년 상반기에 비해선 3.1점이나 낮아졌다. 또 조사를 처음 개시한 2003년 하반기(38.2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살펴보면 지난 9년 동안 총 12.7점이 올랐다. 평균 잡... 대한상의 "국민 기업호감도, 50.9점..지난해보다 하락" 국민이 기업에 대해 갖는 호감도가 50.9점으로 지난해 조사보다 다소 하락하는 등 국민들은 여전히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현대경제연구원과 최근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50.9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1.2점보다 하락한 수치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