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獨헌재 "ESM 위헌여부 두 달뒤 판결" 독일 헌법재판소가 유럽안정화기구(ESM) 위헌여부 판결을 두달 뒤로 연기함에 따라 이달로 예정된 출범 계획에도 비상이 걸렸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독일의 ESM과 신재정협약의 참석이 위헌인지에 대한 판결을 오는 9월12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이번달 출범 예정이었던 ESM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