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재정 의원 "KBS, MBC, EBS, 연합뉴스 공공기관으로 지정" KBS, MBC, EBS, 연합뉴스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발의됐다.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공공기관으로 KBS, MBC, EBS, 연합뉴스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S, EBS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수 없다고 한 기존 조항은 삭제했다. 법 개정이 완료되면 공영적 성격의 ... 11명 KBS 이사 후보에 97명 응모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지난 2주간 KBS 이사 후보를 공모한 결과 9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후보로는 54명이 지원했다. KBS 이사회가 총 11명, 방문진 이사회가 9명으로 구성되는 것을 감안하면 각기 '9 대 1', '6 대 1'에 육박하는 경쟁율이다. 방통위는 지난 달 28일부터 KBS와 방문진 이... 공영방송 거버넌스 개선 가시화될 수 있을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12일까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의 이사 후보를 공모 중인 가운데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행 방송법, 방송문화진흥법, 한국교육공사법(이하 공사법)이 규정하고 있는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은 정부여당에 치우치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를 타개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시민사회를... (인사)KBS미디어 ▲콘텐츠기획본부 지식사업부장 김혜선 ▲콘텐츠사업본부 E-비즈니스부장 박수형 ▲콘텐츠서비스본부 웹서비스2부장 김상유 ▲콘텐츠서비스본부 제작기술서비스부장 이재길 전자통신연구원, KBS와 콘텐츠 실크로드 구축 협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ETRI)과 KBS는 27일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및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원의 ‘스마트노드 기반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 기반기술’과 KBS의 ‘콘텐츠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네트워크 부하를 감소시키는 콘텐츠 전달이 용이한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