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기업들, 상장 후 경영투명성 높아졌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은 상장의 가장 큰 효과로 '경영투명성'을 꼽았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12일 코스닥 상장기업 934개사 임원을 대상으로 상장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영투명성이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마케팅(3.80), 인사(3.72), 재무(3.55) 등의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코스닥시장 상장은 자금조달 편의 ... '상장폐지' 네오세미테크 소액주주 348명 집단소송 제기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 상장폐지된 태양광 업체 네오세미테크의 개인 주주들이 회계 장부를 부실하게 감사한 회계법인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네오세미테크 주주 348명은 "1인당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라"며 A회계법인을 상대로 정산금 청구소송을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번에 소송을 낸 348명은 주주모임 중 가장 큰 규모로 피해...  피엔티, 롤투롤 장비를 아시나요? ☞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오늘 스몰캡리포트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피엔티(137400)'입니다. 증권부 홍은성 기자가 나왔습니다. 홍기자, 피엔티는 상장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어떤 기업인지 생소하거든요? 어떤 기업인지 설명해 주시죠. 기자: 피엔티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롤투롤 장비 제조업쳅니다. 롤투롤이란 기술을 활용해 각종 광학필름용 코팅장비와 2차전...  새내기株 나노스, 상장 첫 날 ’반짝반짝’ 나노스가 상장 첫 날부터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인 7000원도 훌쩍 뛰어넘었다. 2일 시초가 9280원으로 형성해 거래를 시작한 나노스(151910)는 오전 9시28분 현재 시초가 대비 1120원(12.07%) 상승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스는 지난 2004년 삼성전기 VCR사업부의 분사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6년 이후 휴대폰용 IR필터 전문업체로 변신했다. IR필터는 적외선을 제...  우양에이치씨,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하회 코스닥 새내기주 우양에이치씨가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면서 공모가인 5500원을 하회하고 있다. 26일 시초가 4950원을 형성해 거래를 시작한 우양에이치씨(101970)는 오전 9시27분 현재 시초가 대비 430원(8.69%) 하락한 4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우양에이치씨는 우수한 원가경쟁력을 보유한 화학플랜트용 열교환기, 타워 등의 설비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