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네슬레, '네스카페'로 커피믹스 브랜드 통합 한국네슬레는 인스턴트 커피 제품을 75년 전통의 글로벌 커피브랜드인 네스카페로 리브랜딩(rebranding)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슬레는 이와 함께 고급 원두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의 '네스카페 리치 아로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네스카페 리치 아로마는 '블랙커피', 커피와 설탕이 함유된 '리치 아로마 부드러운 블랙', 설탕과 프리머가 들어간 '리치 아로마 커피믹스' 등 3종으로 출... 농장에서 식탁까지..식음료기업 '품질관리' 진화 식품업계 전반에 웰빙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먹거리 하나를 구입할 때도 유통기한과 원산지는 물론 첨가물 등 제품의 성분을 참고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품질관리에 박차를 가하는 식음료기업들이 늘고 있다. 몇몇 식품기업들은 더욱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방식으로 품질 관리 경영을 실천할 뿐만 아니... 화이자, 1분기 순익 19% 감소 화이자의 1분기 순익이 크게 감소했다. 1일(현지시간) 화이자는 지난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17억9000만달러(주당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1분기 매출은 7% 감소한 15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화이자는 올해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1.52달러에서 1.23~1.38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화이자는 네슬레에 유아영양사업부를 매각하고 가축건강사업부... 화이자, 영유아부문 네슬레 매각 100억弗 넘을듯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영유아 영양사업부를 최소 100억달러에 네슬레에 매각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네슬레는 프랑스의 다농 그룹과 미드존슨뉴트리션 컨소시엄을 제치고 오는 7월 이 사업부문을 인수받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화이자와 네슬레는 이번주 최종 합의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슬... 네슬레, 우유 넣은 커피믹스 '모카 하모니' 출시 네슬레(Nestlé)는 모카커피의 깊고 구수한 맛과 향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신제품 '모카 하모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카 하모니'는 모카커피와 우유의 최적의 조화를 찾아내 개발한 제품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뒷맛을 선사함과 동시에 건강함을 강화했다. 신진주 한국네슬레 마케팅 부장은 "모카 하모니는 세계적인 커피전문가이자 유제품 전문가인네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