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TI규제 완화..건설주 '비중 확대', 은행주 '중립'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를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건설주와 은행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상당수 증권전문가들은 건설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이 주택시장의 방향성을 빠르게 돌리기는 역부족이지만 정책효과는 점진적이고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NH농협증권은 "DTI 규제 완화... 건설하면 떠오르는 건? '정치·부패'..차기정부가 바꿔야 '정치나 부패'를 연상시키는 토목분야를 '기술과 경제'의 가치로 혁신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와 함께 차기 정부가 토목 분야의 올바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과제도 제시됐다. 고현무 대한토목학회장(서울대)은 19일 "한국 건설은 국제시장에서 국가경제 위상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는 주요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의도로 일부 부정적인 인식만 부각되고 있다"... 건설업체 체감경기, 무더위에도 여전히 '냉랭' 건설업체 체감경기(CBSI)가 4개월만에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지수 자체는 60선에 불과해 무더위에도 건설사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CBSI가 65.7로 전월대비 1.9p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 LH, 하반기 발주물량 8.7조..주택은 4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올 하반기 발주물량이 8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주택 공급도 37개 지구에서 모두 3만9000여가구에 이른다. LH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5조3000억원 발주에 이어 하반기에 8조7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올 들어 토목부문은 4대강 공사가 마무리에 따른 SOC예산 축소 등으로 크게 위축됐고 주택... 현대·삼성, 시평순위 1·2위 유지..대우건설 `빅5` 재탈환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자 이달말 발표예정인 2012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이하 시평순위)의 변동폭이 어느 정도될 것인지를 놓고 여느해보다 건설업계 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대우건설(047040)이 1년 만에 3위 자리를 재탈환할 것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GS건설(006360)과 포스코(005490)건설, 대림산업(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