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건설투자 확대..신규 일자리 "5만개" 정부가 내년 5만개의 신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민간과 합동으로 5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열린 제1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토해양부문 일자리 창출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내년 말까지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건설투자에 3조8000억원, 계속비 사업에 대한 민간 선투자 1조2000억... 해양 유류오염 피해보상 한도 확대 이르면 내년 5월부터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같은 유조선 피해 보상 한도가 현행 3200억원에서 최대 1조2000억원까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일반선박과 유류 저장선박의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유류오염손해배상 보장법(이하 유배법)' 개정안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피해규모가 국제기금 보상한도액인 3천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