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분양가 낮춘 '할인상가' 공급 최근 각 건설사들이 최초 가격보다 분양가를 낮춘 할인상가를 내놓고 있다. 계속되는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 가격 경쟁력을 통해 분양률을 높이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실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선SK뷰 단지내상가는 얼마전 3.3㎡당 1050만~1600만원 대였던 최초 분양가를 3.3㎡당 940만~1400만원 선으로 조정했다. 또 경기도 부천시에 자리잡고 있는 부천... (인사)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송명달 ▲하천계획과장 이우제 ▲공항정책과장 홍종욱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이재형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장기욱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장 이상헌 ▲영산강홍수통제소장 김양수 호남고속철 광주송정∼목포 직선화 폐지..무안공항 경유 정부와 지자체 간 이견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던 광주송정~목포구간이 기존선을 활용하면서 무안공항 활성화 등 지역 여건 성숙시 새로운 신선을 검토·추진하기로 하면서 절충선을 찾았다. 국토해양부는 30일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목포구간 노선을 직선 신선으로 건설하는 대신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검토·추진하는 내용으로 ‘호남고속철도건설 기본계획 변경’... 오락가락 부동산정책..당황한 시장 "계속 지켜만 본다"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정책으로 인해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며 부동산 시장에 불신이 커지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주말 청와대에서 열린 내수활성화 끝장토론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실수요자 특성에 맞춰 일부 불합리한 부분을 조정하는 선에서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부동산거래가 역대 최소치로 떨어지고 침체가 심화... 박재완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차별화된 신주택 출연할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방침과 관련해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 돼서 나오듯, 일부 공동주택의 차별화된 수요에 걸맞는 신주택이 출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면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냐"는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