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 뭐지?'..제조업 불황인데 고용이 늘었다?(종합) 통계와 현실의 괴리가 계속되고 있다. 유럽재정위기가 주요국 경기둔화로 확대되면서 실물경기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데 고용이나 물가지표는 꾸준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들과도 서로 엇갈리고 있다. 특히 고용통계는 실제와의 '미스매치'가 심각하다. 제조업의 경우 출하와 가동률이 모두 떨어지고 있는데, 제조업 고용은 오히려 늘었다는 ... 6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설비투자·건설기성 등 투자부문 '뚝' 6월 산업활동동향 발표출연: 박진아 기자지난달 산업활동동향은 설비투자와 건설기성 등 투자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당히 많이 부진했습니다. 통계청이 방금전 발표한 6월 및 2분기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설비투자는 기계류에서 감소해 전달보다 6.3%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6% 줄었습니다. 국내기계수주는 운수업 등에서 발주가 감소해 지난해 같은 달... 얼어붙은 투자..6월 설비투자 전월보다 6.3% 감소(상보) 상반기 마지막달인 6월에도 생산과 설비, 투자지표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상반기 저점을 찍고 하반기 회복하리라던 정부의 기대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투자의 부진이 눈에 띈다. 6월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6.3%나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도 5.6%가 줄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3% 감소해 5월에 0... 6월 설비투자 전월대비 6.3% 감소, 전년동월대비 5.6% 감소(4보) 통계청, 6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6월 건설기성 전월대비 3.3% 감소, 전년동월대비 16.5% 감소(5보) 통계청, 6월 산업활동동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