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나진,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046210)은 10일 대전광역시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전시가 기업 정착도, 성장성, 지역 경제적 효과, 재무상태, 기술성 등 평가 기준표에 의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파나진은 분자 진단 시 DNA보다 높은 효능을 지닌 PNA의 독자적 대량생산... 중기청, 벤처투자 '1000억' 확대 중소기업청이 경기활성화 방안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금액을 1000억원 확대키로 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벤처 투자가 활기를 띨 지 주목된다. 중소기업청은 10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모태펀드 자펀드의 실투자를 상반기(4864억원) 대비 최대 1천... 中企, 상반기 채용목표 59% 겨우 달성..이중 절반은 '퇴사' 중소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채용인원이 당초 계획의 59%를 달성하는 데 그쳤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겨우 채용한 인력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6개월도 채 안 돼 퇴사해 이중으로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중소기업 221개사는 올해 상반기 1357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795명을 채용하는데 그쳤다. 이는 당초 계... '2012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축제' 열렸다!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위한 '2012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가 6일 충남 예산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와 함께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중소기업청은 "전국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과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행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이어진다. 첫날인 6일은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 중기 R&D성과·혁신기술 한자리에! 국내 중소기업의 R&D 성과와 우수기술을 선보이는 '제1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5일 코엑스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중소기업인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행사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