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MC부문 자신감 상승 기대-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모바일(MC)부문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전체적인 3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며 모바일 출하 증가로 인한 적자폭 축소가 기대된다"며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G-type 출시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800... KB투자증권, '스마트폰 운수대통' 이벤트 실시 KB투자증권이 스마트폰 거래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KB투자증권은 17일 증권 애플리케이션인 ‘KB스마톡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면제하고 할부금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KB투자증권의 스마톡S(구 아이플러스타 포함)를 첫 거래하는 고객에... 서민금융통합콜센터 이달 24일 대전서 개설 서민금융 상품과 지원제도를 한번에 안내하는 서비스인 '서민금융통합콜센터'가 이달 24일 문을 연다. 금융당국은 효과적인 통합콜센터 홍보를 위해 공익광고도 제작할 예정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4일 대전 자산관리공사(캠코) 콜센터에서 서민금융통합콜센터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통합콜센터(대표번호 1397)는 서민금융콜센터 전담 직원 150명이 서... 금융위, 신용등급 좌우 '연체정보 집중 기준일' 뜯어고친다 #직장인 A씨는 최근 은행 대출금 이자를 6일간 연체했다. 자동이체 통장을 바꾸는 바람에 통장 잔고가 바닥난 사실을 깜빡했던 것이다. 연체 사실을 확인한 A씨는 곧바로 이자를 입금했지만 A씨의 신용등급은 4등급에서 5등급으로 떨어졌다. 앞으로 A씨처럼 연체기간이 7영업일을 넘지 않거나, 연체 후 조기 상환하는 사람의 경우 신용등급 하락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5... 금융당국, 저축은행 규제 강화..업계 "뒷북"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작 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를 겪으면서 이미 내부적으로 강화한 부분이 대부분이어서 새로울 게 없다는 지적이다. 14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담은 ‘저축은행 건전경영을 위한 추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번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