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술인복지법 실효성 의문.."의견수렴 없이 서두르기만" 오는 11월 시행되는 '예술인 복지법'에 대해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너무 성급하게 추진된다는 데에는 뜻을 같이 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공연, 미술, 영화, 문학, 방송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해 예술인 복지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 문광부, 예술인 복지법 관련 공청회 개최 '예술인 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오는 7일 13시30분부터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2011년 11월 제정된 예술인 복지법의 시행을 앞두고 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법 시행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자리다. 예술인 정의와... 중기중앙회, '찾아가는 문화공연' 대상 모집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직원들의 활력을 회복시키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소기업 문화공연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중소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대상은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 중소기업이며 음악·연극·무용·뮤지컬 등 ... (한중수교20년③)'한류의 힘'..中 '큰 손' 몰고 왔다 빠른 속도로 경제가 장하고 있는 중국에 한류바람이 거세게 일면서 중국의 '큰 손'들이 한국으로 몰려 오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들은 중국인 유치를 위해 위안화 결재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하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비치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류의 힘'..한국 방문자 20년 만에 49배↑ 2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수교 첫 해인 지난 1992년 13만... 한-중앙아시아 문화장관회의 마무리..공동선언문 채택 문화체육관광부가 20~21일 양일간 '제1회 한-중앙아시아 문화장관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한-중앙아시아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이번 문화장관회의는 오는 2014년 완공될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협력 강화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장관회의 기조연설에서 "광주광역시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