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건설, '체질변화' 통해 '흑자' 이어간다 동부건설(005960)이 체질변화를 통한 신성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 주로 해왔던 토목(40%), 건축(17%), 플랜트(9%), 주택(31%) 등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국내외 발전 플랜트 공사 등의 비중을 늘려 매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직까지 발전 플랜트 매출 발생은 미미한 편이지만 향후 매출전망은 밝다. 증권업계는 동부건설의 국내외 발전 플랜트 ... 분양시장, 속깊은 '진심 마케팅' 활발 최근 건설업계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심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기존에 청약률이나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일회성 경품 이벤트가 아닌, 분양 전후로 인근 지역주민과 교감을 쌓는 밀착형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마케팅은 분양아파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분양률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라건설, 신영에 300억원 채무보증 결정 한라건설(014790)은 10일 신영이 경남은행 등에 진 300억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은 한라건설 자기자본 대비 5.09%에 해당한다. 줄어드는 재건축 물량..연내 1400가구 분양 재건축 사업으로 등장하는 새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면서 연내 남아있는 분양물량에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리얼투데이 집계에 따르면 9월 이후 수도권에서 주택재건축을 통해 분양을 앞둔 곳은 총 10개 단지 1390가구다. 이는 전년동기(15곳, 1479가구)보다 88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재건축 물량은 지난 2009년 22곳 5180곳에서 2010년 21곳 2121가구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 현대제철·SK하이닉스, 회사채 저금리에 유통 이번주 회사채 유통시장에서는 현대제철(004020)과 SK하이닉스(000660) 등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 반면 두산중공업(034020)과 대성산업(128820) 등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흐름을 나타냈다. 15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AA0등급인 현대제철 회사채 600억원어치가 지난 13일 민평(3.24%) 대비 4bp 낮은 금리로 거래됐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A0등급인 SK하이닉스 회사채 20... 회사채 인기, 중소형 건설사로 확대 회사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우량 중소형 건설사들이 발행한 채권도 낮은 금리에 거래되고 있다. 8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A+ 등급 롯데건설 회사채 300억원어치가 지난 5일 민평(3.297%) 대비 13bp 낮은 금리에 거래됐다. 지난 4일에는 A+ 등급 Sk건설 회사채 100억원어치가 민평(3.387%) 대비 5bp 낮은 수준에 거래됐다. 이... 우량 기업들, 장기 회사채 발행 잇따라 7년 만기 이상의 장기 회사채 발행이 채권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와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SK텔레콤(017670)의 20년 만기 회사채 900억원이 성공적으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국고20년물에 33bp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근까지 20년물 회사채를 발행한 곳은 KT(030200) 한 곳 뿐이었지만 SK텔레콤이 장기채 발... SK텔레콤, 4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SK텔레콤(017670)이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장기물 사상 최저 금리로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의 발행금리는 7년 3.24%(1700억원), 10년 3.30%(1400억원), 20년 3.45%(900억원) 등이다. 이는 각 만기별로 민간기업의 회사채 발행금리 사상 가장 낮은 금리수준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특히 7년물과 20년물 회사채는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