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도세 감면받자"..9억 이하 미분양에 '눈길' 연내 미분양 주택 구매시 양도세 폐지가 결정되면서 수혜 대상인 9억원 이하 주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서 대단지이면서 브랜드 아파트 중 미분양 물량이 남은 곳은 13개 단지가 꼽힌다.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 자료뉴스토마토 DB) 서울의 경우 래미안 강남 힐즈,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왕십리2구역 텐즈힐, 백련산 ... 강남·강북 맞벌이족 위한 아파트..이곳이 '딱'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맞벌이 부부 출퇴근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많다. 신혼부부들의 내집 마련에 가격 부담이 없으면서도 강남,북으로 모두 출퇴근이 쉬운 곳으로는 경기도 남양주, 구리, 부천시 등이 꼽힌다. 이들 지역은 도로는 물론 지하철이 개통되어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김포시 고촌읍 등 일부 지역도 포함되지만, 김포시는 지하철 등 대중... 경기침체 불구 서울 아파트 분양가 역대 '최고' 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2000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2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현재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분양가격은 평균 1891만원(3.3㎡당)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 2000년의 분양가격은 평균 662만원으로 현재의 3분의 1수준이었다. 이후 분양가는 꾸준히 올라 2006년 1447만원, 2008년 1803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 줄어드는 재건축 물량..연내 1400가구 분양 재건축 사업으로 등장하는 새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면서 연내 남아있는 분양물량에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리얼투데이 집계에 따르면 9월 이후 수도권에서 주택재건축을 통해 분양을 앞둔 곳은 총 10개 단지 1390가구다. 이는 전년동기(15곳, 1479가구)보다 88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재건축 물량은 지난 2009년 22곳 5180곳에서 2010년 21곳 2121가구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 고려개발, 1722억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고려개발(004200)은 마이다스디앤지와 1722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 e편한세상'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16%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