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국감 첫날 복지예산 축소논란(종합) 2012년 국정감사 첫날의 화두는 '복지'였다. 대통령 선거라는 거대 정치이슈를 앞두고 열리는 국정감사인만큼, 표심을 가장 잘 자극할 수 있는 주제가 부각된 셈이다. 정부과천청사에서 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복지정책 평가가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후보는 질의시간 대부분을 복지정책 평가에... (전문)한광옥 전 의원, 새누리당 입당 기자회견문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저는 비장한 마음으로 저의 지난 40여년의 정치역정을 뒤돌아보았습니다. 40여년의 지난 세월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저는 항상 제 자신보다는 당을, 당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오직 '정도의 정치'를 실현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정도의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고 오직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서슬 퍼런 모진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대의를 ... (2012 국감)박근혜 외사촌 일가, 국책사업 특혜의혹 제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외사촌 일가가 박정희 정권 시절 국책사업으로 건립된 한국민속촌을 특혜로 인수해 수천억원 대의 재산을 증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경영권 승계 및 재산 이전 과정에서 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온갖 편법과 탈법을 사용한 의혹도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 무소속 의원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 금태섭 "민주당과 단일화 물밑협상 없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은 "대선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민주당과 물밑협상은 없다"고 못박았다. 금 실장은 5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물밑에서 단일화 협상이 오고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것은 없다"며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면 지지율 같은 형태로 국민들이 판단해줄 것"이라고 ... 朴·文은 국감장으로, 安은 표밭으로..승자는? 19대 국회에서의 첫 국정감사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다. 이 때문에 여야의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국정감사에 반쪽이 묶인 채 강행군을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현역의원이 아닌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나홀로 표밭을 누비게 된다. 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국감에서는 대선 후보에 대한 혹독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세 사람의 이해득실은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