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中企전용 홈&쇼핑, 대기업·수입제품만 선호?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개국한 중소기업전문 쇼핑채널인 홈&쇼핑이 대기업·수입제품 비중을 점차 확대해 정작 중소기업은 홀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박완주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홈&쇼핑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편성비율을 축소하고 대기업·수입품을 판매하는 시간을... (2012국감)"中企 정책금융 지원, 현정부서 반토막" 이명박 정부 들어 중소기업들의 정책이 방관되고 있어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의락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9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정부 들어 중소기업들에게 제공되는 정책금융의 규모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비판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직접대출의 경우 2009년 2조23... (2012국감)"IT전문기술인력 지원사업 대상자, 과반수가 중도 퇴사" 중소기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IT전문기술인력 지원사업'에서 과반수가 넘는 중도퇴사자가 발생해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부좌현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해 지원금을 받아 취업한 IT전문기술인력 120명 중 절반이 넘는 65명이 지원금 지급 기간이 끝난 뒤 중도퇴사한 것으로 나타... (2012국감)"고가 연구장비 이용률 저조..사실상 '휴면상태'" 공공기관과 대학, 연구기관의 고가 연구장비들의 이용률이 저조해 휴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우윤근 민주통합당의원이 발표한 중소기업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4년간 공공부문 연구개발장비의 공동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545억원의 예산을 투자했지만 실제 이용률은 평균 2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률은 지난 2009년 28.... (2012국감)"적합업종, 실효성 있는 규제 필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그저 대기업에게 '권고'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의락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9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국정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실현의지가 적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의원은 중소기업청이 주도해야 할 적합업종 과제를 동반성장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