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은-하나銀 포페이팅 업무협약 체결 수출입은행은 10일 하나은행과 '포페이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페이팅이란, 무역거래시 신용장(Letter of Credit)에 따라 발행된 수출환어음을 금융기관이 수출자로부터 무소구조건, 즉 수입자가 수출대금을 갚지 못하더라도 수출자에게 청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매입하는 수출금융을 말한다. 포페이팅을 이용할 경우 수출기업은 수출대금 회수 위험을 줄일 수 있... 수출입銀, '글로벌 인프라 개발협력 포럼'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도국 성장과 빈곤감축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계은행, 일본국제협력기구, 해외건설협회 등 국내외 민관 파트너십 사업 기관 관계자들과 주요 개도국 정부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 수출입銀, 신용등급 상승으로 기업대출 금리인하 동참 수출입은행도 국가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금리인하에 동참한다. 수출입은행은 25일 국가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혜택이 수출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금리인하 등 맞춤형 금융제공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은은 무디스와 S&P,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상승 조정함으로써 해외차입 가산금리가 15bp 이상 인하돼 연간 180억원 이상의 이자비용을... 수출입銀, 농어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9곳에 차량 기증 수출입은행은 20일 1억원 상당의 업무용 경차 9대를 농어촌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용환 행장은 이날 동해시, 서천군, 괴산군, 장성군, 전주시, 남해군, 칠곡군, 양평군, 파주시 등 농어촌 소재 9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들에게 차량을 1대씩 직접 전달했다. 수은이 전달한 차량들은 대중교통이 불편했던 농어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과 다문화가정 ... 수출입은행, 대기업 여신 비중 96%..中企는 달랑 '3%'? 수출입은행의 여신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여신은 3%대로 줄어들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무소속) 의원이 입수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은의 대기업 여신은 85조8000억원으로 총 여신의 96.2%에 달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수은의 대기업 여신 규모는 금액·비중 모두 크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