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광범 '내곡동 특검' 15일 본격 수사 착수 '내곡동 대통령 사저 매입 의혹' 수사를 맡은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오는 15일 본격 수사 착수를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이광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공공누리" ) 지난 5일 특검에 임명된 이 특검은 오는 15일까지 10일 동안 특검팀 구성을 위한 인적·물적 구성을 준비해야 한다. 이 특검은 최근 특검보 인선작업... 숫자놀음에 '고용찬가' 지속..청년실업은 더 악화(종합) 통계 착시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9월 고용통계는 실제에 적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착시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10년6개월만에 최대치로 증가했지만, 지난해 조사대상기간에 추석연휴가 포함된 기저효과가 컸다. 정부는 이런 결과를 토대로 '고용호조'를 외치고 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수는 지난해 9월보다 6... 심상정 "툭하면 지하벙커 MB, 지금 어디 있나" 오는 21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심상정 의원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13일째인 10일 "툭하면 지하벙커에 들어가는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며 책임을 추궁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장관들도, 대선후보들도 내려갔다"면서 "국민의 안전이 이토록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박재완 "9월 취업자수 10년來 최대..고용 선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9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68만5000명이나 증가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고용은 아직 선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취업자 수 증가는 지난해 조사대상 주간에 추석연휴가 포함돼 일용직과 무급가족종사자가 크게 감소했던 기저효과의 영향이 있지만, 이런 특이...  자격의문 朴·文이 만든 무례한 박재완 "국정감사 현장에는 박근혜 의원도, 문재인 의원도 없었다. 결국 국감장에 남은 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무례한 수감 태도' 뿐이었다" 2012년 국정감사가 사흘째 진행되고 있지만 유력한 대권후보인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찾아 보기가 어렵다.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검증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