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노크 귀순, 국방부·군의 기강해이" 질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안철수 캠프는 16일 일명 '노크귀순'과 관련한 국방부와 군의 총체적인 기강해이에 대해 질타하고 관계자에 대한 엄중문책을 요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노크 귀순' 사건은 군의 총체적인 기강해이를 드러낸 중대한 사건"이라며 "북한 병사가 철책을 넘어 우리 장병의 생활관을 노크해 귀순한 것도 큰 충격이지만 보고를 생명으... 문재인 "대통령 돼서도 일자리위원장 직접 맡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대통령이 되어서도 일자리위원장을 직접 맡겠다"며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모두발언을 통해 "출마를 선언할 때부터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그래서 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숙 "정봉주 가석방 불허, 납득 어려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 불허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정 전 의원의 경우) 가석방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허한 것이 형평성에 맞는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측근들이 범죄 혐의로 조사받고 기소되고, ... 박선숙 "청년자문단 2천3백명 모집..소통 활성화될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이번에 모집한 청년자문단을 통해 안 캠프가 지향하는 개방과 소통의 역할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청년자문단을 모집했는데, 2300여명이 신청했다"며 "우리 캠프가 지향하는 오픈 앤 커넥티드(Open & Connected), 개방적이고 소통하는 ... 김무성 "민주당, 편 가르는 정치 막 내려야" 김무성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16일 "갈등과 대결, 증오와 반목으로 편 가르는 정치는 막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20명의 새누리당 입당에 대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감동의 정치를 목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거 화해와 용서의 밀알이 되겠다는 지지 선언은 가슴 깊은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