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곡동 특검' 사상초유 청와대 압수수색 하나?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이자 (주)다스 대표인 이상은씨의 서울 광진구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내곡동 특검팀'이 18일 사저 부지 매입과정에서 실무계약을 담당했던 전 청와대 경호처 계약직원 김태환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이 수사 개시 3일 만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헌정사상 최초로 청와대 압수수색 실시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법조계 일각에서는 지난 ...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실무자' 김태환씨 특검 출석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과정에서 실무계약을 담당했던 전 청와대 경호처 계약직원 김태환씨가 18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출석한 김씨는 '땅값과 지분율을 혼자 결정했냐', '대통령 지시를 받았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특검 사무실에 마련되어 있는 조사실로 향했다. 김씨는 특검팀... '내곡동 특검', 이상은씨 자택 등 전방위 압수수색 내곡동 사저 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이틀 만에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이자 (주)다스 대표인 이상은씨의 서울 광진구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특검팀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이 회장의 자택과 경북 경주에 있는 다스 본사 사무실, 이 대통령 아들 시형씨 사무실, 시형씨의 경주 숙소, 이상은씨의 경주 거처, 내곡동 사저 부지 거래에 관여한 부... '도피 출국'논란 이 대통령 큰형 상은씨 24일 귀국 예정 '내곡동 특검'의 출국금지 조치 직전 중국으로 출국해 도피 의혹이 일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주)다스 회장이 이달 2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스측은 이 회장에 대한 ‘도피성 출국 의혹’이 일자 보도자료를 내고 “이 회장의 출장은 사전에 계획된 해외출장”이라며 “이 회장이 피의자가 아니므로 특검의 출국대상이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 이 대통령 큰형 상은씨 중국 체류 중..수사차질 불가피 '내곡동 특검'의 출국금지 조치 직전 출국한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인 (주)다스 이상은 대표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다스 측 관계자는 "이 대표는 이달 귀국 예정으로 직원 수명과 함께 중국 산둥성(山東省) 원덩(文登)시에 있는 다스 중국 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출국했으며 언제 귀국할지 모르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특검은 "이 대표에 대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