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단일화, 국민이 만들어주는 것"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측이 "단일화 과정은 국민이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유민영 안 캠프 대변인은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진행한 현안 브리핑에서 "국민 판단에 (단일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맡기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의 단일화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송 본부장이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한다"... 安, '불안한 일자리 안정화' 목표 5대과제 발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사회통합적 일자리 구축'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내놨다. 안 후보는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사회통합 일자리 기금'을 조성해 영세사업장이나 자영업자의 불안한 일자리를 '안정된 일자리'로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일자리 과제를 내놨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일자리 안정성을 높이고, 민간기업에는 고용공시제를 도입하는 한편 정부... '계산이 안돼?'..성장전망 제시 못하는 대선 후보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연말 대권에 도전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성장공약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몸사리기가 만연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모두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 등의 표밭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 외에 경제의 큰 그림을 ... 安측 3자토론 제안..文 '환영', 朴 '조건부 찬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3자간 TV 국민토론을 정식 제안한 데 대해 문 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고, 박 후보는 '조건부 찬성'의 입장을 내비치면서 향후 3자토론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안 후보 캠프 측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TV토론이야말로 세 후보 간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분석... MB 연평도 방문으로 안보정국 조성..영향 여부 관심 지난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연평도 전격 방문이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의 대선 전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통일이 될 때까지는 우리 북방한계선(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NLL을 언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