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설가 황석영 "박근혜 후보, 유신의 잔재다" 소설가 황석영씨가 2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박 후보는 유신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신의 잔재"라며 비난했다. 황씨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 "이미 유신이라든가 또는 말하자면 박정희 정권 때 여러 가지 행태라든가, 또 5.16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역사를 통해서 이미 판결이 났다"면서 "역사적 판단이 다 끝났는데 저는 박근... 황우여 "野 대권놀음에 우리경제 큰 고비 맞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해 "지금 일부 야권이 대권놀음에 여념이 없는 사이 우리 경제는 큰 고비를 맞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대선이 60일도 안남았는데 아직도 후보가 누군지, 어떻게 정할지조차 못 정하고 있다"며 "이게 무슨 정치쇄신, 새로운 정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라디오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입니다. 지난 주말(20일) 인천 송도가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불리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하였습니다. 이번 사무국 유치는, 최근 대한민국이 15년 만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재진출한 것과 함께, 국운 상승을 보여주는 국가적 경사입니다. 그동안 온 국민과 인천시민과 ... 朴, 정수장학회 논란 속에도 '택시민심' 잡기 나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2일 서울시내 택시기사들과 오찬을 갖고, 전국개인택시회관에 들려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듣는 등 '택시민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방배동의 한 기사식당에서 택시기사들을 만나 "(기사들의)생계유지가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LPG말고 C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