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국세청 국감, 이번엔 차장 좌석배치로 여야 '충돌' 지난 11일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장 진입을 막는 등의 논란 끝에 중단된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23일 국회에서 재개됐지만, 이번에는 국세청 차장 좌석배치문제로 국감장에서 여야간 '실랑이'가 일고 있다. 당시 국정감사 방해죄로 이현동 국세청장을 검찰에 고발한 민주통합당 등 야당에서는 23일 국감에서 국세청장이 아닌 차장에게 국감 질의를 하겠다고 했고, 여당인 새누... 새누리, NLL논란 국회 긴급현안질의 개최 제안 새누리당은 23일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 비공개 대화록 논란과 관련, 민주통합당에 국회 본회의에서의 긴급현안질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종반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정보위원회의 공동열람, 원내대표간 공개토론을 거부하고 있다"며 "다음 본회의 때 긴급현안질의를 개최할 ... 소설가 황석영 "박근혜 후보, 유신의 잔재다" 소설가 황석영씨가 2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박 후보는 유신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신의 잔재"라며 비난했다. 황씨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 "이미 유신이라든가 또는 말하자면 박정희 정권 때 여러 가지 행태라든가, 또 5.16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역사를 통해서 이미 판결이 났다"면서 "역사적 판단이 다 끝났는데 저는 박근... 황우여 "野 대권놀음에 우리경제 큰 고비 맞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해 "지금 일부 야권이 대권놀음에 여념이 없는 사이 우리 경제는 큰 고비를 맞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대선이 60일도 안남았는데 아직도 후보가 누군지, 어떻게 정할지조차 못 정하고 있다"며 "이게 무슨 정치쇄신, 새로운 정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라디오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입니다. 지난 주말(20일) 인천 송도가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불리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하였습니다. 이번 사무국 유치는, 최근 대한민국이 15년 만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재진출한 것과 함께, 국운 상승을 보여주는 국가적 경사입니다. 그동안 온 국민과 인천시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