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한수원 탈세까지?..국세청, 추징금 301억 부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탈세로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301억원을 부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지난 2012년 4월부터 9월까지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수원이 지난 2008년 이후로 내지 않은 세액과 부가세·소득세 등 환수 부분까지 ... GCF, 아직은 '신기루'..경제효과도 과대포장 우리나라가 환경분야 세계은행 격인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최대 외교적 성과로 홍보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기금유치규모가 정해지지 않은데다 관련 경제효과도 부풀려져 있어 향후 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CF기금유치방법은 190여개 회원국별로 크게 두가지로 ... 전자담배 금연에 도움?..공정위 "허위 광고 시정하라"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며 허위 광고한 2개 업체에 시정 명령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사 홈페이지에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표현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한 전자담배저스트포그·전자담배제씨코리아에 시정 명령키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중 자진 시정한 디지털솔루션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전자담배는 기획재정부... 박재완 "GCF, 초대형 글로벌기업 유치한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에 대해 "경제적인 효과는 초대형 글로벌 기업 하나가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고 20일 평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무국 유치 발표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12월 초 카타르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상에서 인준 절차가 남아 있지만, 사실상 우리나라가 GCF 사무국 유치국가... 박재완 "GCF 기금 추가로 내 놓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우리나라의 녹색기후기금(GCF) 출연금액 확대를 약속했다. 박 장관은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GCF 이사회가 송도를 GCF 사무국 유치지역으로 확정발표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GCF)에 4000만달러를 출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오늘 유치국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성공적인 기구 운영을 위해 추가로 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