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강국의 길, '신약 혁신성'·'약가보상'에 달렸다!" "국내제약업계가 제약강국으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신약의 가치를 인정하도록 약가제도가 개선돼야 한다. 또 화이자, 암젠 등을 비롯한 선진 제약기업들과 전략적 M&A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김희국 새누리당(보건복지위) 의원이 주최한 '제약강국으로 가는 길' 토론회가 2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현병환 생명공학...  종근당, 호실적 부각..'강세' 종근당(001630)이 3분기 호실적이 부각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현재 전일보다 1150원(3.77%)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보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며 목표가를 3만7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종근당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9%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 종근당, 높은 매출 성장률 유지 중-동양證 동양증권은 29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높은 매출 성장률을 달성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176억원"이라며 "딜라트렌, 살로탄, 타미플루를 제외한 10대 제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5% 더 높은 매출을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 LG생명과학, 신약 파이프라인 실적 기여..목표가↑-현대證 현대증권은 29일 LG생명과학(068870)에 대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와 유사한 984억원,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