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카드' 시범사업 제휴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도로공사, 신한카드와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USIM칩에 후불 하이패스 기능이 담긴 모바일 카드를 다운로드 해 하이패스 단말기(OBU)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게 한다. 3사는 시... '모바일카드로 유인하라'..카드사, 이벤트 대전 '후끈' 고객들을 모바일카드로 유인하기 위한 카드사들의 이벤트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말 이미 스마트폰 2000만 시대를 넘은데 이어 올해 3000만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앞으로 고객들이 모바일카드로 빠르게 움직일 것이란 전망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통신업계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스마트폰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었다. 국민의 ... 신보, 제2경인연결 고속도로 3천억 SOC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24일 안양-성남간 제2경인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3000억원의 사회간접자본(SOC)보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에서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장호원간 고속화국도까지 연결하는 노선연장 21.82㎞의 도로사업으로 오는 2017년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며 롯데건설 등이 건설... (2012국감)서비스 퍼주고 회원수도 예측못한 국민카드..손실 '최대' 카드사 중 KB국민카드의 손실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과도한 서비스 제공과 잘못된 회원수 예측 탓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009년 이후 신용카드사가 운영하는 상품의 누적 손실금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카드사들의 과도한 외형 확대 경쟁이 손실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 2개월 내 일반인 대상 '골목상권우대카드' 나온다 올해 안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골목상권우대카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골목상권우대카드만 출시돼 있어 골목상권 살리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에 따른 조치다. 18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오너십 골목상권 우대카드', 삼성카드는 '골목상권우대 삼성카드 BIZ 앤포인트'를 지난 8일 출시했다. 하지만 이 카드는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