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언행불일치' 朴, 중원공략 성공할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법안은 지난달 18일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와 여야 의원 155명이 발의한 것으로 박 후보는 동참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개정안 발의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충남선대위 출범식에서 박 후보는 "세종... 박근혜, "무역, 수출 다양화와 블루오션 개척 중요하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일 "우리나라 수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는 수출 다양화와 블루오션 개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인과의 만남'에서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의 나라를 개척해야 한다. 이 지역들은 우리에게 큰 블루오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발전의 견인차는 무역이었고 경제위기에 봉... 새누리 "'먹튀방지법'은 통과, '투표시간 연장법'은 아직.."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후보 중도 사퇴시 선거보조급 미지급 법안(먹튀방지법)'을 전격 수용하자, 먹튀방지법 논의에는 적극적인 반면 투표시간 연장에는 부정적인 속내를 드러냈다. 새누리당이 1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먹튀방지법은 대선 전선에 통과시켜야 하고, 투표시간 연장법은 이제부터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문 후보가 당초 '투표시간 연장'... 후보 3人 교육정책 '격차는 줄이고 가능성은 극대화' 대선후보 3인의 교육개혁이 모두 격차를 줄이고 개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가장 먼저 교육정책을 발표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7월17일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교육 만들기 8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현재 우리의 교육현실은 지나친 경쟁과 입시위주로 변질돼 학생은 성적, 학부모는 사교육비, 교사는 교권 때문에 불... 朴, 베이비부모 표심잡기 "재취업 지원 강화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4060 세대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060인생설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퇴직 후에도 좋은 일자리와 창업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살 수 있고, 언제라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퇴직한 4060의 재교육과 재취업, 창업의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