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친노 책임론에 文 선대위 '발끈'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친노(親盧)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의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주 대변인은 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안 후보께서 이야기하신 계파공천 책임론은 출마선언 당시에 이야기했던 정치평론 수준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말씀"이라고 반발했다. 진 대변인은 "국민적 기대에 ... 유시민 "박근혜,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과 관련, 박근혜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한 자리"라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에서 박 후보의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치적을 열거한 것을 보니까 참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 중앙선... 야권, "박근혜·김정일 비밀회담 내용 밝혀라" 대대적 반격 새누리당이 4주째 NLL 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원세훈 국정원장, 류우익 통일부장관,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현 정부 인사들의 각종 증언으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제기한 의혹이 대부분 거짓으로 판명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화록을 폐기했다는 의혹은 완전히 거짓말이 되어버리며 '양치기 소년'으로 지탄받고 있는 ... 유시민 "단일화 하지 않으면 무조건 지는 것"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0일 "필승이라는 건 없다"면서 "정권교체연합을 해서 후보를 단일화 한다고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진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장담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야권의 정권교체연합 성사와 후보단일화 문제는 승리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아니고 필요조건"이라며 이같이 말... 유시민 "반감에 편승한 정치혁신 바람직 안 해"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정치혁신에 대한 제안은 진지해야 되고 진정성이 있어야 된다"면서 "현실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적 반감에 편승하는 것을 내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정치혁신과 관련, 국회의원 축소 및 중앙당 폐지 등을 제안한 것에 따른 우려로 보인다. 유 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