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親盧 책임론'에 "진짜 친노 이미 나갔는데 뭘"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민주통합당 안팎에서 불거지고 있는 '친노(親盧) 책임론'과 관련, "진짜 친노는 노무현 대통령 덕분에 갑자기 출세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가리키고는, "이미 (민주당을) 나갔지 않느냐. 뭘 그렇게 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복지국가의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회에서 "'친노 책임론'에 대해 어떻...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확정(상보)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일 새누리당의 12.19 경상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홍 후보는 당선 직후 "나를 선택해주신 것은 박근혜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박 후보가 경남지역에서) 70%이상 득표...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여성단체, 박근혜 지지 선언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대통령 탄생을 염원하는 여성단체들의 모임'은 4일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여성단체들은 그동안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랜 기다림 끝에 여당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를 맞아 대한민국의 더 큰 변화와 도약을 기대하고 ... 권영세 "文·安 단일화, 전형적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4일 야권 단일화와 관련,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야권 단일화를 전형적인 야합이자 나쁜 단일화로 규정한다"고 비판했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서 "스스로 친노폐족이라고 했던 사람 중심으로 일부 정파들이 안 후보를 불쏘시개 삼아 실패한 친노정권을 부활하려는 속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실...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확정(1보)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일 새누리당의 12.19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