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조직 개편 '윤곽'..폐지 위기 금융위 '좌불안석' 대선 후보들의 금융감독체제 개편안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조직개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자칫 조직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어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개편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4일 금융개혁안을 발표한데 이어 조만간 박근혜 새누리당·문재인 통합민주... (전문)박근혜, 외교안보통일 정책 발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민행복과 국민통합은 저의 소명입니다. 저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습니다. 불신과 대결을 넘어서 평화와 신뢰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남북한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한 한반도,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들어가는 한반도, 인류발... 안상수 "대선 토론,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안상수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5일 대선 빅3 후보의 KBS TV 순차토론이 무산과 관련 "(자칫)잘못하면 이것을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세분이 똑같이 나가서 TV토론을 해가지고 지금 우리 박근혜 후보가 40%이상을 점하고 있는데 이게 세 사람이 같이 나와서 만약에 박 후보를 2:1로 공격해서, 그렇... 安측 장하성 "새누리 투트랙, 매우 위험한 발상"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제민주화·경기부양을 함께 진행시키는 투트랙 접근에 대해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단순히 과거에 해왔던 식의 경기부양은 결국 우리의 경제성장률을 더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MB정부에서 낙수... 심재철 "朴, 임기 1년8개월로 단축하는 희생보여야" 심재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5일 개헌 문제와 관련, "박근혜 후보 스스로 대통령의 인사권과 감사권을 축소하고, 대통령의 임기를 1년8개월 단축시키는 초희생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 측근들은 모두 불행한 마지막을 겪었고 대통령이 깨끗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