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외교안보통일 공약 발표..김정은 만남 시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5일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반도'란 주제로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한반도'를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에 필요한 것은 신뢰"라며 "불신과 대결을 넘어서 평화와 신뢰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 될 것"이라... (전문)박근혜, 외교안보통일 정책 발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민행복과 국민통합은 저의 소명입니다. 저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습니다. 불신과 대결을 넘어서 평화와 신뢰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남북한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한 한반도,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들어가는 한반도, 인류발... 안상수 "대선 토론,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안상수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5일 대선 빅3 후보의 KBS TV 순차토론이 무산과 관련 "(자칫)잘못하면 이것을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세분이 똑같이 나가서 TV토론을 해가지고 지금 우리 박근혜 후보가 40%이상을 점하고 있는데 이게 세 사람이 같이 나와서 만약에 박 후보를 2:1로 공격해서, 그렇... 심재철 "朴, 임기 1년8개월로 단축하는 희생보여야" 심재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5일 개헌 문제와 관련, "박근혜 후보 스스로 대통령의 인사권과 감사권을 축소하고, 대통령의 임기를 1년8개월 단축시키는 초희생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 측근들은 모두 불행한 마지막을 겪었고 대통령이 깨끗해도... 황우여 "文·安, 입장 분명히 밝혀 정책대결 펼쳐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5일 논란이 된 대선후보간 TV 토론과 관련, "야권에서는 아직도 두 분의 후보가 계속 대선을 치를 것인지 사퇴할 것인지 논란에 휩싸여 있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참석해 "곧 TV 토론이 진행되고 정책경쟁을 벌이는데 어떤 정책을 낼 것인지 과연 끝까지 그 정책을 유지할 것인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