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단일화 합의에 원색비난뿐..뚜렷한 '대응카드' 없어 새누리당은 7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후보등록 전 단일화 합의'와 관련, '야권의 궁여지책', '정치공학의 수순', '밀실야합', '야합의 발톱', '밀실 정략' 등 원색적 표현을 써가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박근혜 대선 후보도 이날 "국민들의 삶과 상관없는 단일화 이벤트"라며 직접 비판에 나섰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단일화 비판에 열을 올리는 그 자체로 마땅한 대응카드가 없다는 것만 증...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발표에 동반 하락 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지만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단일화를 하는데 합의했다. 두 후보의 테마주는 약세다. 오후 2시5분 현재 대표적인 문 테마주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노바(... 文- 安측 "신당창당, 검토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모두 신당창당에 대해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당창당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 많은 담대한 구상들이 양측에서 소소한 이익과 이해관계를 떠나 이뤄지길 바란다"며 "그것이 국민이 진정으로 주권자로 ... 安캠프 "단일화 비판하는 새누리, 의미 없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판에 대해 "의미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은 여러가지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뜻이 모여가자 두려움을 크게 느끼고 억지주장에 목소리를 키우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 문재인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 꼭 실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7일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를 꼭 실현하겠다"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라의 의무다. 질병은 예방해야 하고, 병든 사람은 치료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시립서남병원을 찾아 보건의료 정책을 발표하면서 "의료비는 가계 파탄의 3대 원인 중 하나다. 돈이 없어 생명을 포기하고, 의료비 때문에 가계가 파탄나는 일이 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