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단일화 합의에 원색비난뿐..뚜렷한 '대응카드' 없어 새누리당은 7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후보등록 전 단일화 합의'와 관련, '야권의 궁여지책', '정치공학의 수순', '밀실야합', '야합의 발톱', '밀실 정략' 등 원색적 표현을 써가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박근혜 대선 후보도 이날 "국민들의 삶과 상관없는 단일화 이벤트"라며 직접 비판에 나섰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단일화 비판에 열을 올리는 그 자체로 마땅한 대응카드가 없다는 것만 증... (美대선)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성공.."4년 더"(상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2년 재선에 성공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2개주에서 27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재선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1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롬니 후보는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270명)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 소식 이후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 盧와 단일화했던 정몽준 "野 단일화는 가장 나쁜 폐단" 지난 2002년 대선을 앞두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단일화를 했던 정몽준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7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합의에 대해 "개인의 필요에 의해서 정당을 없애고 만들고 하는 것이 우리 정치의 가장 나쁜 폐단"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야권 단일화의)핵심은 신당을 만... 朴, 해수부 부활 공약 논란..5년전 폐지법안 발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공약하면서 과거 행보가 논란에 휩싸였다. 박 후보가 지난 2008년 현 이명박 정부가 해수부를 폐지할 당시 아무런 이견을 제시하지 않고, 더 나아가 해수부 폐지안이 담겨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전력이 문제가 된 것. 그랬던 박 후보가 수산업 종사자들과 부산지역 민심을 얻기 위해 해수부 부활을 공약에 내걸자 ...  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발표에 동반 하락 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지만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단일화를 하는데 합의했다. 두 후보의 테마주는 약세다. 오후 2시5분 현재 대표적인 문 테마주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