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中 18차 당대회 개막..시진핑 시대 열려 -신화통신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 中 18차 당대회 개막..시진핑 시대 열려 -신화통신· 노무라 "中, 경착륙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CNBC  中, 후진타오·원자바오 10년.."G2로의 눈부신 발전" 8일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끝으로 지난 10년 동안 중국을 이끈 후진타오-원자바오 지도부가 물러난다. 이 기간동안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며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했으며 연 평균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G2로 부상했다. 눈부신 성장과 함께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이 됐고, 외국인의 투자에 의존해 성장하... 中, 11월8일 18차 당대회..'시진핑 시대' 개막 중국 공산당이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를 오는 11월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밝혔다. 당 대회를 통해 지난 10년간 중국을 이끌어온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시진핑 부주석을 중심으로 한 차기 지도부에 권력을 넘겨주게 된다. 시 부주석은 당 대회 폐막 후 열리는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공산당 총서기를 맡은 후 이변이 없다면 내년 ... 中 시진핑 2주 만에 등장..권력구도 의심 여전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보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주요 언론은 홍레이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시진핑 부주석이 오는 21일 난닝시에서 열리는 '제9차 중·아세안 박람회'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5일 보름간의 잠적 끝에 베이징의 농업대학에서 열린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한 이후 두 번째 공식 일정이다. 앞서 주요 외신들은 시 부주석이 이... 中 올해 당대회 연기 가능성 대두 정권 교체를 앞두고 있는 중국 공산당이 올 가을로 예정된 당대회를 연기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해 9월이나 10월로 예정된 공산당 대표대회가 늦으면 내년 1월로 연기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대회 연기 가능성이 대두되며 현재 9명으로 구성된 정치국 상무위원회 수를 둘러싼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