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숫자로보는글로벌)ECB, 깜짝 발표 없었다..금리 동결 미국 증시 마감 동향(숫자로보는)출연: 김민지 기자▶0.75· ECB, 깜짝 발표 없었다..금리 동결· 금리 0.75% 동결..최저 대출금리 · 예금금리도 그대로 · ECB, 새로운 국채매입 효과 시간 두고 평가할 것▶1· 갤럭시S3, 아이폰4S 넘었다· 3분기 판매 1위 기록..1800만대 판매 · 단기적 흐름 일수도..'아이폰5' 대기 수요▶8000· 미국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8000명 감소· 마켓 워... (유럽마감)비관적 경제 전망에 투심 위축..'하락' 8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전일 급락을 만회하지 못한 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0.27% 내린 5,776.05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0.43% 하락한 7,201.5를, 프랑스의 CAC 40지수는 0.08% 내린 3,406.80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그리스 긴축안 통과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총재... (유럽개장)그리스 안도감에 '상승' 8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상승출발 했다.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히 작용하고 있지만, 그리스 의회가 긴축안을 통과시킨데 따른 안도감이 형성됐다. 일부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다만 이날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작용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ECB는 기준금리를 0.75%로 유지하고, BOE... 재정위기에 침몰하는 유로존..獨경제 마저 '흔들' 그리스가 추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긴축안을 통과시켰지만유로존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유로존 부채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실물경제까지 끌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의회는 130억 유로 규모의 지출을 삭감하는 긴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그리스는 구제금융 차기 집행분인 315억 유로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유로존 탈퇴 논란... EC, 내년 유로존 경제성장 전망 0.1%로 하향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조정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유로존 1위 경제대국인 독일이 수출에 타격을 받을 것이란 시각이다.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2013년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1%로 하향 조정했다. 독일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1.7%에서 0.8%로 낮췄다. EC는 유럽의 재정위기 여파가 앞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