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 모바일 게임사만 소폭 상승..게임주 약세 전문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게임주들이 약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 위메이드(112040) 등은 1%대 상승하고 있다. 이날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스타 출품작 가운데 70% 정도가 스마트폰 게임이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은 예측이 어렵고 매출의 변동성을 커 다작 출시 능력이 관건으로 자리매김할 것이기 때문에 ... 엔씨 주가 급락 '굴욕'..반전마저 쉽지 않다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2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저가 반등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9일 엔씨 주가는 전날보다 3.77% 하락한 17만85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17만원선까지 내려왔다. 전날에는 12.91% 하락하면서 20만원선이 무너졌다. 주가는 지난해 10월18일 38만6000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1년 동안 약 55% 빠졌다. 엔... “제2의 애니팡은 어디?”..지스타서도 대세는 모바일 현 게임업계 최대 화두는 단연 모바일이다. 국민게임 애니팡, 일매출 10억원의 드래곤플라이트 등 성공사례가 나오자 대형게임사는 물론 1인개발사, 플랫폼업체까지 너도나도 스마트폰 게임을 내놓는 데 한창이다. 이번 지스타 2012에서도 모바일에 대한 업계 관심이 그대로 드러났다. 먼저 모바일시장 성장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는 대...  엔씨, 2년만에 18만원선 붕괴..실적 우려 팽배 엔씨소프트(036570)가 실적우려로 17만원선까지 떨어졌다. 9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4%대 하락한 1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17만원선까지 떨어진 건 지난 201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유상증자 루머로 12%대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실적 감소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다. 전날 박재석 삼성증...  엔씨소프트·GS건설 실적 때문에 '울상' 산 넘어 또 산이라고 했던가. 미국 대선이라는 파고를 넘으니 이제는 재정절벽 이슈가 갈길 바쁜 지수의 발목을 잡는다. 8일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실적까지 부진한 종목들이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울상을 지었다. ◇엔씨소프트 “실적에.. 유상증자 루머에.. 울고 싶어라” 이날 엔씨소프트(036570)는 악재가 겹치며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12.91%) 하락한 18만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