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우선 단일화 대상은 벌판에 내던져진 사람들"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9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두 후보의 단일화에는 정치로부터 배제된 사람들, 고통받는 가난한 사람들의 자리는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두 후보의 단일화 과정이 정작 정권교체의 동력이 되는 다수 서민의 관심과 열정이 모아지는 과정에서 진행되고 있는지 의문"이라... 심상정 "MB 결국 감옥에 가게 될 것"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3일 청와대가 내곡동 특검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 역사의 정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은 특검 연장... 심상정, "정권교체 위한 야권 공동협약"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3일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향해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의 공동 협약을 갖자"고 제안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진보정의당의 정책과 실천연대의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국민의 열정을 받아 만들어... 김근태 실화 '남영동 1985'에 야권 총출동 야권의 대선후보들이 영화 '부러진 화살'의 메가폰을 잡았던 정지영 감독의 신작 '남영동 1985' VIP 시사회에 12일 총출동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남영동 1985'를 관람할 예정. 이날 광주에서 1박을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야권의 잠룡... 심상정 "文·安 공동선언에 선거제도 개혁 담겨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1일 "진정 정치기득권을 버리고 정치개혁을 이루고자 한다면,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와 결선투표제 등 정치개혁의 핵심과제들이 담겨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새정치공동선언문' 실무협상과 관련해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