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동대문 두산타워지점, 주말영업 실시 우리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해 동대문 두산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두산타워지점에서 주말영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에 오픈한 두산타워지점은 쇼핑센터 방문 고객이 평일보다 주말에 집중됨에 따라 주말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매주말 오전 11시에 개점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동화기기는 지점내 ATM과 1층에 배치된 ATM 2대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 수출입銀, 다문화 아동 초청 콘서트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다문화 아동을 위한 음악 콘서트 공연을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수은은 서울 종로 시네코아 비나리 전용관에서 수도권지역 다문화 아동 3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음악 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 '화마을 들소리' 주최하고 수은이 1000만원을 후원해 열리게 됐다. 남기섭 수은 사회공헌담당 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은행, 한국예총과 '예술문화사업 활성화' MOU 체결 우리은행은 16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예술·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총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금융과 예술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예술문화인들을 위해 '우리사랑 나누美'통장, 예술인 전용대출상품 및 예술인 전용우대카드를 개발하고 각종 공연과 ... 김중수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 해소..위기 해결 속도 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위기를 해결하는 속도를 내야할 때라고 주장했다. 김중수 총재는 16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어제 중국의 새 지도부가 출범했고 지난주에는 미국 대선이 끝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 들었다"며 "금융안정과 금융개혁, 실물경제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제 주... 수출입은행, 금융위기 이후 최저 금리 글로벌본드 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이 15일 새벽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 0.98%로 2008년 리만 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계 기관 최저 수준이다. 특히 그동안 국가신용등급 상승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가산금리 1%의 벽을 허물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